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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빌 무니르 주한 파키스탄 대사 일행이 18일 경북도-파키스탄 간 우호 교류 관계 확충에 대한 논의를 위해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예방했다. 이날 면담에는 파키스탄인으로서 한국으로 귀화한 김강산 (주)오션산업 대표도 동석했다.이번 만남에서 나빌 무니르 대사는 파키스탄 인구의 절반 정도가 거주하는 우리나라의 경기도와 같은 펀자브주의 이점을 제시하며 경북도와의 우
지방행정
등록일 2024.03.19
게재일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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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가 외식산업 디지털 대전환의 일환으로 전국 최초로 일반·휴게음식점 등 625개소를 대상으로 29억 원을 투입해 맞춤형 경영 컨설팅, 디지털 기기보급, 데이터플랫폼 보급, 주방환경 개선을 추진한다.19일 경북도에 따르면 먼저 135개소를 대상으로 푸드테크 적용, 식재료 관리, 손익관리, 마케팅, 인사노무, 동선효율화 등 맞춤형 경영 컨설팅을 지원하고,
지방행정
등록일 2024.03.19
게재일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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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가 디지털 경북 구현을 위해 올해 도 및 시·군 690여 개의 정보화 사업을 추진에 약 1천495억원의 예산을 투입키로 했다.19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능형 행정으로 행복한 도민, BEST 경상북도’를 구현한다는 비전 아래 사람·정보·기술이 어우러진 행복 경북 완성을 위한 4대 전략과 5대 중점 추진 분야를 선정했다.이를 위해 경북도는 시·군의 균형 있는 상생발전과 도민이 함께 혁신된 행정서비스 공유, 고유하고 특색있는 산업 특화, 지능정보 사회와 4차 산업혁명 기술화 추진 전략을 가지고 분야별 사업을 추진한다.김경숙 정보통신
지방행정
등록일 2024.03.19
게재일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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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을 20여일 앞두고 여권이 혼돈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황상무·이종섭 논란’의 해법을 두고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이 견해차를 드러냈고, 총선 비례대표 공천 명단을 둘러싸고는 친윤계가 공개적으로 문제를 제기하면서 당·정 간 갈등이 재현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엎친 데 덮친격으로 국민의힘 텃밭인 대구·경북(TK) 지역에서는 낙하산 공천에 대한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지도부는 전날에 이어 19일에도 ‘해병대원 사망사건 수사외압 의혹’으로 수사를 받는 이종섭 주호주 대사의 임명 및 출국
선거
등록일 2024.03.19
게재일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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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구지역 국민추천제 선거구인 동구·군위갑과 북구갑 낙선 인사들의 불출마 선언이 잇따랐다.지난 15일 양금희(북구갑) 의원은 국민추천제 후보자 발표 이후 가장 먼저 불출마를 선언한데 이어 동구·군위갑 당내 경선에 나섰던 류성걸 의원과 임재화 변호사 등도 불출마 대열에 합류했다.정해용 전 대구시 경제부시장과 배기철 전 동구청장 등은 무소속 출마와 불출마를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국민의힘 류성걸(동구·군위갑) 의원은 19일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의힘 총선 승리와 선당후사의 마음으로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
선거
등록일 2024.03.19
게재일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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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대구시선관위)와 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이하 경북도선관위)가 오는 21일부터 이틀간 관할 선거구 선관위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등록 신청을 받는다. 국회의원선거와 동시에 실시하는 보궐선거의 후보자 등록도 같은 기간 신청받는다.대구시·경북도선관위에 따르면, 이번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려면 선거일 현재 18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공직선거법에서 정한 피선거권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한다. 정당의 추천을 받은 후보자는 추천 정당의 당인 및 그 대표자의 직인이 날인된 추천서를 첨부해야 하며, 무소속 후
선거
등록일 2024.03.19
게재일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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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역 대학교 전·현직 총학생회장단 70여 명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대구 수성구을 후보로 출마한 이인선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모임을 이끌고 있는 정재훈 의장은 “국민의힘 이 후보는 30여 년간 교수로 재직하며 학생들의 고민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또한 경북도 경제부지사,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등 정부기관의 경험을 살려 청년들이 원하는 정책을 만들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청년들은 대한민국의 미래다. 청년들이 가장 고민하고 있는 학자금과 취업 등의 문제에 대해
선거
등록일 2024.03.19
게재일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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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은 19일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공천 상황을 싸잡아 비난하고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장예찬 전 최고위원의 총선 전망을 어둡게 예상했다.이날 홍 시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선거는 국민축제인데 역대선거 중 가장 최악의 선거”라며 “이번 선거는 투표하러 갈 맛 안나네요”라고 밝혔다. 또 “한쪽은 무자비하게 반대파만 잘라내는 뻔뻔한 공천을 하고 한
선거
등록일 2024.03.19
게재일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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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발표한 4·10 총선 비례대표 순번에서 호남 출신 인사들이 밀린 것을 두고 ‘호남 홀대론’이 제기되는 등 갈등이 불거지고 있다.호남에 출마한 후보들이 호남을 홀대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재조정이 없으면 사퇴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이어질 전망이다.전북지역 후보자들은 19일 긴급성명을 내고 “비례대표 명단 발표와 관련해 기대했던 전북 현장 정치인에 대한 배려는 전혀 없었다”며 “부당한 처사가 시정되지 않으면 선거운동을 모두 중단하고 전원 후보직을 내려놓고자 한다”고 주장했다.성명에는 전주 갑·을·병에 출마한
일반
등록일 2024.03.19
게재일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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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을 받는 안동·예천 김형동 후보에 대한 공천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9일 25차 회의를 열고 현재 혐의점을 인정할 만한 객관적 자료가 부족하고 법리적 다툼의 여지가 있는 사안으로 판단해 김 후보에 대한 이의제기 신청을 기각한다고 밝혔다.앞서 김 의원과 경선에서 맞붙었던 김의승 예비후보는 지난 13일 국민의힘 공관위를 찾아 “김 의원이 공직선거법을 위반했다”며 이의를 신청했다.안동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사무소 외의 장소에서 선거운동을 목적으로 유사 기관을 설치했다는 의혹이 있다며 김 후보
선거
등록일 2024.03.19
게재일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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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선거법 위반 의혹으로 이의가 제기된 안동·예천의 김형동 후보에 대해 25차 회의를 진행한 결과, 현재 혐의점을 인정할 만한 객관적인 자료가 부족하고 법리적 다툼의 여지가 있는 사안으로 판단해 이의 제기를 기각했다./고세리기자 ksr1@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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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3.19
게재일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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