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H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올해 700억원 규모의 일반비축토지 매입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LH 대구경북지역본부는 9일부터 20일까지 집중 접수기간을 운영하고, 이번 사업을 통해 행복주택과 도시재생 등 국내 토지시장의 안정과 수급조절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특히 운영 기간 경과시 예산이 소진돼 접수가 마감되기 때문에 이 기간 내 LH 대구경북지역본부 보상관리부에 접수하는 것이 유리하다. 매각접수 후 토지조사를 거쳐 오는 9월말 매입심사를 완료하고 오는 12월까지 매매계약체결 및 대금지급, 소유권 이전까지 마무리하게 된다. 매입대상토지는 신청일 현재 개인 또는 법인 명의로 등기된 토지로서 행복주택, 도시재생 등 공공사업에 적합한 토지를 대상으로 한다. 하지만 관계법령에 의
건설
등록일 2016.05.08
게재일 2016-05-09
댓글 0
-
-
라온건설이 대구 수성구 범어동 일대에 공급하는 `범어 라온프라이빗 2차`가 평균 122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범어 라온 프라이빗 2차` 1순위 청약 접수결과, 모두 14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7천500건이 접수돼 평균 122.3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선호도가 높은 84㎡타입의 경우 115가구 모집에 1만5천896건이 몰리면서 138.22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범어 라온 프라이빗 2차는 수능 만점자를 배출한 경신고(경신중), 정화여고(정화중)와 도보 10분 거리 안에 있고 동도중, 오성중·고 등도 걸어서 다니는 등 교육특구로서의 장점을 살렸다. 또 대구 사교육의 메카인 범어동 학원가가 인접해 있는데
건설
등록일 2016.05.01
게재일 2016-05-02
댓글 0
-
경북도내 주택가격이 지난해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도는 도내 개별주택 45만3천호의 가격이 지난해 대비 4.92% 상승, 전국 상승률 4.29%보다 높게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 지역별 가격상승률은 영양 9.78%, 경주 8.81% 순으로 상승률이 높았고, 포항남구가 2.14%로 상대적으로 낮게 상승한 것으로 파악됐다. 영양군의 경우 개별주택가격 전반의 저평가에 따른 가격현실화 및 도로개설로 인한 가격조정이, 경주시는 한수원 본사이전, 신경주 역새권 개발, 울산~포항간 전철 복선화 사업 등의 사업에 따른 가격 상승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다. 도내에서 가격이 가장 높은 주택은 경주시 양남면 소재 다가구 주택으로 11억원이며, 가장 낮은 주택은 울진군 금강송면 단독주택으로
건설
등록일 2016.04.28
게재일 2016-04-29
댓글 0
-
-
-
-
경북 아파트시장이 봄 이사시즌의 마무리로 거래량이 줄어들고 있다. 19일 부동산자산관리연구소(소장 이진우)에 따르면 경북 아파트시장은 수요가 줄어든 가운데 매물은 증가하고 있어 매물 우위 시장이 이어지고 매수자와 매도자 간의 가격 괴리감도 커지면서 거래량 감소로 이어지고 있다. 경북지역 아파트 매매시장은 지난 2주간 -0.05%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하락했다. 지역별로는 칠곡군이 -0.33%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하락세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영주시가 -0.09%, 포항시 -0.06%, 경산시 -0.05%, 구미시 -0.01%의 변동률로 하락했다. 아파트 면적별로는 66㎡ 이하가 -0.02%, 66~99㎡ 미만 -0.08%, 99~132㎡ 미만 -0.09%, 132~165㎡ 미만 -0.04%의
건설
등록일 2016.04.19
게재일 2016-04-20
댓글 0
-
선주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조합장 조화자)이 추진해온 대구 남구 봉덕동 1015번지 일원의 선주주택재건축정비사업 시공사로 화성산업이 선정됐다. 화성산업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전 10시 봉덕2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선주재건축정비사업조합원 총회를 통해 조합원의 결의에 따라 화성산업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선주재건축은 사업부지면적 21만8천85.75㎡에 지하 3층, 지상 22층 아파트 9개동에 모두 48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로 건립될 예정이며 전용면적은 59㎡, 74㎡, 84㎡로 구성된다. 선주재건축 사업지는 신천과 앞산, 도심과 수성구로의 접근성이 좋고 봉덕시장, 대백프라자, 영남대학교병원, 남구청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또 신천공원, 수성못, 앞산카페골목, 앞산공원 등 단지
건설
등록일 2016.04.17
게재일 2016-04-18
댓글 0
-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 지역본부는 14일 대구가톨릭대에서 대학생과 사회초년생을 대상으로 대구·경북 첫 행복주택 공급에 따른 설명회를 갖는다. 이번 행복주택 설명회는 15일 지역공무원과 사회복지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대구 동구청에서 개최되고 오는 18일 한국감정원에서 신도시 내 이전 공공기관, 클러스터 입주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도 열린다. LH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지난달 30일 대구혁신도시 A-3블록 행복주택 6개동 1천88가구 공급에 따른 입주자모집공고를 했고 오는 21~25일까지 청약 접수할 예정이다. 사이버 견본주택(http://www.happyhousing.kr)을 이용하면 가구내 평면도, 주택내부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행복주택은 전체 80%를 대학생과 사회초년생·신혼부부에게
건설
등록일 2016.04.13
게재일 2016-04-14
댓글 0
-
새 아파트 청약시장에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 청약 인기지역은 여전히 1순위에서 수백 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되고 있는가 하면 비인기지역은 수도권에서도 미달이 속출하고 있다. 돈 되는 곳에만 청약자들이 몰리는 `쏠림현상`은 더욱 심해져 총선 이후 분양 물량이 확대되면 비인기지역에서는 미분양이 급증할 것으로 우려된다. 13일 금융결제원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달 들어 전국 15개 아파트 단지에서 청약을 진행한 가운데 33.3%인 5곳이 1순위에서 마감된 반면 절반에 가까운 46.7%가 순위내 모집 가구수를 채우지 못하고 미달됐다. 지난달에는 총 56개 단지가 청약을 받은 가운데 절반이 넘는(51.8%) 29개 단지가 1순위에서 마감되고, 25%인 14개 단지가 미달된 것과 비교하면 그다지 좋지 않은 흐름이다.
건설
등록일 2016.04.13
게재일 2016-04-14
댓글 0
-
대우건설이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 공개한 범어 센트럴 푸르지오가 평균 71.82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10일 범어 센트럴 푸르지오에 따르면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483가구 모집에 모두 3만4천689명이 접수해 평균 71.8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최고 경쟁률은 84㎡B 타입으로 218가구 모집에 1만9천535명이 몰리면서 89.61대 1을 기록했다. 오는 2019년 9월 입주 예정인 범어 센트럴 푸르지오는 지하 5층~지상 49층의 5개동으로 아파트 705가구와 오피스텔 112실 등 모두 817가구 규모로 구성돼 있다. 또 전 가구가 실입주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84㎡ 단일 면적(A·B타입)으로 구성됐고 오피스텔은 59㎡ 56실, 7
건설
등록일 2016.04.10
게재일 2016-04-11
댓글 0
-
범어 센트럴 푸르지오 주거형 오피스텔이 공개 3일만에 완판 됐다. 범어 센트럴 푸르지오에 따르면 지난 1일 공개한 주거형 오피스텔 112실이 모델하우스 문을 연지 3일만에 3만여명의 고객들이 다녀가면서 100% 판매 완료됐다. 특히 전용 75㎡형의 경우 지난 2일 청약당첨자 대상 계약을 진행하고 남은 잔여가구를 지난 3일 선착순 판매를 시작하자마자 1시간 만에 분양이 완료되기도 했다. 3일만에 완판된 범어 센트럴 푸르지오 주거형 오피스텔은 대구 최중심인 범어네거리에 위치한데다 817가구 대규모 아파트 단지내 오피스텔이라는 장점, 수성구에서 침실 2개를 보유한 소형아파트나 주거형 오피스텔 공급이 없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 기존의 주거형 오피스텔(아파텔)이 중심선 치수를 적용해 공급된 반면, 범어 센트럴
건설
등록일 2016.04.04
게재일 2016-04-05
댓글 0
-
-
-
-
올들어 대구지역 아파트 거래량이 지난 2007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24일 부동산자산관리연구소(소장 이진우)가 온나라 부동산포털 자료 중에서 아파트 거래량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1~2월 대구 아파트시장의 거래량은 모두 2천192건으로 지난 2007년 이후 최근 10년간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올 2월 아파트매매 거래량은 모두 956건으로 월별 거래량 중 최근 10년간 처음으로 1천건 이하의 거래량을 보인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대구 아파트시장의 경우 1~2월은 통상적으로 겨울방학 이사시즌과 봄 이사시즌의 영향으로 거래량이 증가하지만, 올해는 거래량이 급감해 이례적이다. 아파트매매 거래량이 가장 많았던 지난 2011년 7천682건과 비교할 때 29% 정도 수
건설
등록일 2016.03.24
게재일 2016-03-25
댓글 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