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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영구임대주택 거주자는 소득이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75%(장애인 등은 105%)를 초과하면 집 재계약이 불가능해진다.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4인 가구)은 약 540만원으로, 75%이면 약 404만원, 105%이면 약 566만원이다. 영구임대주택 거주자는 2년 단위로 계약을 맺는다. 국토교통부는 영구임대주택 재계약기준을 신설하는 등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선정·재계약기준을 정비하는 공공주택특별법 시행규칙과 지침 개정안을 마련해 27일 입법·행정 예고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정비된 입주자 선정기준은 오는 11월께, 재계약기준은 내년 상반기에 시행될 예정이다. 개정안을 보면 앞으로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선정·재계약은 부동산뿐 아니라 자동차, 금융자산(부채 반영) 등이 반영
건설
등록일 2016.07.26
게재일 201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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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6월 말 전국 미분양주택은 전월(5월)보다 8.2%(4천543가구) 늘어난 5만9천999가구로 사실상 6만가구였다. 지난달 늘어난 미분양주택 중 절반 이상은 경기도에서 발생했다. 경기도 미분양주택은 1만9천737가구로 전월보다 14.3%(2천465가구)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초지자체별로는 평택(총 2천969가구)·남양주(총 2천341가구)·안성(총 1천964가구)에서 미분양주택이 각각 139.6%(1천730가구)·146.6%(1천392가구)·33.1%(489가구) 증가했다. 이 가운데 평택은 미군기지가 이전하고 고덕산업단지에 삼성전자 반도체공장이 신설될 예정이어서 최근 분양시장이 들끓었던 곳이다. 경기도와 함께 수도권인 인천은 미분양주택이 3천179
건설
등록일 2016.07.25
게재일 2016-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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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아파트시장은 매매 전세 모두 거래가 감소하면서 가격 하락세도 주춤하고 있다. 부동산자산관리연구소(소장 이진우)에 따르면 대구 아파트시장은 본격적인 여름휴가 비수기의 영향으로 거래가 줄면서 가격의 하락세도 주춤해지고 시장의 약세를 이끌었던 달성군과 달서구의 하락세도 둔화하고 있다. 대구지역 아파트매매시장은 지난 2주간 -0.08%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하락했다. 이는 비수기에 따른 거래 감소의 영향을 받았고 그동안 매물 증가량이 많았던 달서구와 달성군은 거래가 줄어들어 기타지역의 하락세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고 있다. 지역별 변동률은 수성구가 -0.14%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가장 큰 하락세를 보였고 달서구 -0.08%, 북구 -0.06%, 동구 -0.03% 등의 변동률로 하락했다.
건설
등록일 2016.07.20
게재일 2016-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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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상반기 주택거래량은 46만7천659건으로 역대 최대 주택거래량을 기록한 작년(61만796건)보다 23.4%, 최근 5년 평균보다 1.3% 줄었다. 국토부 관계자는 “주택시장이 평년수준으로 돌아가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상반기 주택거래량은 지역별로 수도권이 24만1천893건, 지방이 22만5천766건으로 작년보다 각각 22.0%와 25.0% 감소했다. 단 5년 평균에 견주면 수도권은 18.6% 늘었지만, 지방은 16.4% 줄어드는 등 `온도 차`가 있었다. 수도권 중 서울은 상반기 9만174건의 주택거래가 이뤄져 작년보다 18.6% 감소했지만 5년 평균보다는 34.3% 증가했다. 지방에서는 작년 집값이 크게 뛰었던 대구·광주·울산 등의 주택거래량 감소가 두드러졌다. 대구는 상반
건설
등록일 2016.07.14
게재일 201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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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아파트시장은 계절적 비수기의 영향으로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 부동산자산관리연구소(소장 이진우)에 따르면 경북 아파트시장은 전체적으로 조용한 가운데 물량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매매와 전세 모두 약세가 이어지고 최근 입주물량 중 중소형의 약세가 더 크게 나타나고 있다. 경북 아파트 시장은 최근 물량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약세가 나타나고 물량이 적은 지역은 보합세를 유지하는 등 물량 증가에 따른 양극화 현상이 보이고 있다. 지역별 변동률은 김천시가 -0.83%의 변동률로 하락세가 가장 높았고 경산시 -0.30%, 칠곡군 -0.13%, 포항시 -0.05%, 경주시 -0.04%, 구미시 -0.03% 등의 변동률로 하락했다. 아파트 면적별로는 66㎡ 이하가 -0.32%, 66~99㎡ 미만 -0.18%,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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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6.07.13
게재일 201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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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부동산114 조사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당 1천18만원으로 2009년(1천75만원) 이후 처음으로 1천만원을 넘어섰다. 전국 아파트 분양가는 2008년 3.3㎡당 1천83만원으로 역대 최고가를 기록한 이후 글로벌 경제위기, 보금자리주택 공급 등으로 주택경기가 위축되기 시작한 2010년부터 1천만원 미만으로 떨어졌다. 이후 2012년에는 3.3㎡당 840만원까지 내려갔다가 2014년 939만원, 지난해 986만원으로 상승세를 보인 뒤 올해 7월 현재 평균 분양가 1천만원대 시대를 다시 열었다. 서울의 경우 현재 3.3㎡당 2천158만원으로 올해 들어 2천만원대에 재진입했다. 서울을 비롯해 대구(1천220만원), 부산(1천14만원), 경기(1천97만원),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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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6.07.12
게재일 2016-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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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아파트시장은 최근 들어 물량이 증가한 지역을 중심으로 하락세 이어지고 있다. 부동산자산관리연구소(소장 이진우)에 따르면 대구 아파트시장은 계절적 비수기의 영향으로 거래량이 감소하면서 입주지역이 늘어나 가운데 가격의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대구 아파트시장은 물량의 증가도 문제지만, 입주지역 증가로 인해 하락세 지속에 따른 어려움이 예상된다. 대구 아파트 매매시장은 지난 2주간 -0.11%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하락했다. 최근 대구 아파트시장은 계절적으로 장마철 비수기의 영향으로 거래량이 줄면서 가격의 하락세도 둔화하고 있으며 입주물량 증가가 달성군에서 다른 지역으로 확대되는 등 물량 증가 지역들이 늘어나는 상황이다..지역별 변동률은 동구가 -0.28%의 변동률로 가장 큰
건설
등록일 2016.07.05
게재일 2016-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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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아파트시장은 계절적 비수기의 영향으로 매매와 전세 모두 거래량이 줄고 물량이 증가하면서 약세 현상이 전역으로 확산하고 있다. 부동산자산관리연구소(소장 이진우)에 따르면 경북 아파트시장은 매매 수요가 감소에도 오히려 물량은 증가해 약세가 경북 전역으로 확산하고 전세도 최근 약세지역이 늘어나고 있다. 경북 아파트 매매시장은 지난 2주간 -0.09%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 경북지역의 경우 최근 물량이 증가한 지역을 중심으로 시작된 약세가 소비심리 위축 현상에 따라 전역으로 하락세가 확산했다. 지역별 변동률은 영주시가 -0.26%의 변동률로 가장 높은 하락률을 보였고 김천·포항시와 칠곡군이 -0.10%, 경산시 -0.09%, 구미시 -0.08%, 경주시 -0.07%
건설
등록일 2016.06.28
게재일 201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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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수도권 미분양주택이 6% 넘게 감소한 가운데 지방 미분양주택은 10%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미분양주택이 수도권에서는 줄고 지방에서는 증가하는 모습은 지난 3월 이후 계속되고 있다. 2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전국 미분양주택은 5만5천456가구로 전월인 4월보다 3.1%(1천640가구) 늘어났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미분양주택이 2만887가구로 전월보다 6.5%(1천458가구) 줄었다. 반면 지방 미분양주택은 3만4천569가구로 9.8%(3천98가구) 증가했다. 지방에서는 조선업 등 지역 중심산업이 침체한 울산과 경남에서 미분양주택이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미분양주택이 울산은 1천609가구로 전월보다 171.3%(1천16가구), 경남은5천403가구로 28.0%(1
건설
등록일 2016.06.27
게재일 2016-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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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아파트시장은 비수기의 영향으로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부동산자산관리연구소(소장 이진우)에 따르면 대구 아파트시장은 6월 물량증가의 영향과 시장의 관망세가 커지면서 올 들어 하락세가 가장 크게 나타나 하락세를 키우며 매매와 전세 모두 전국 최고 하락률을 기록하고 있다. 대구 아파트시장은 지난 2주간 -0.28%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올 들어 하락률이 가장 크게 나타났다. 전국 6개 광역시 평균이 -0.04%인데 비해 대구의 하락세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고 있다. 지역별 변동률은 서구가 -0.72%의 변동률로 가장 큰 하락세를 보였고 달서구 -0.45%, 동구 -0.31%, 북구 -0.24%, 수성구 -0.20%, 달성군 -0.03% 등으로 하락했다. 아파트 면적별로는 66㎡
건설
등록일 2016.06.21
게재일 201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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