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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2월 17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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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통합공항이전 ‘진실게임’ 양상

‘문제는 사업비 조달이다’대구통합공항(K2군공항+대구공항) 이전 사업비는 얼마나 들까. 국방부와 대구시가 이전사업비를 두고 진실게임을 벌이는 양상으로 가고 있어 통합공항의 순조로운 이전에 적신호를 드리우고 있다. 지난 3월 14일 국방부가 대구통합공항 이전 후보지로 군위 우보와 군위 소보, 의성 비안 2곳으로 선정한 뒤 한발짝도 나가지 못하고 있다.권영진 대구시장이 지난 12일 정경두 국방부장관을 비공개 면담한 뒤 “국방부장관이 통합공항 이전 사업비 9조원+α, 즉 10조원이 넘는다고 했다”고 알려지자 사업비를 두고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대구시는 13일 ‘정경두 국방장관의 K2공군기지 이전사업비 9조원’ 발언을 전면 부인했다. 김창엽 대구시 공항추진본부장은 “권 시장은 비공개 회동에서

일반 | 이곤영기자 | 2018-12-13 20:29
“대구광역철도 ‘칠곡 북삼역’ 신설하라”

칠곡군의회는 12일 군내 북삼읍의 숙원 사업인 대구광역철도 북삼역 신설 동의안을 원안가결 통과시켰다.북삼역 신설은 북삼도시개발지구와 인접하고 지역주민들의 철도서비스 제공 및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 10월 북삼역 예비타당성 검증용역 결과 경제성(B/C=1.19)은 확보했으나 재무성(R/C=0.45)이 확보되지 않아 국비지원에 문제가 발생했다. 결국 북삼역 신설을 위해서는 사업비 및 운영비 약 200억원 전액을 군비로 부담해야하는 상황에 처하게 된 것. 시설비 200억원을 전액 군비로 부담할 경우 3년간 해마다 70억원의 예산을 확보해야 하고 연간운영비가 6억원의 적자가 예상돼 적자보전방안이 대두됐다. 이에 군은 북삼역 신설에 소요되는 예산확보의 시급성을 감안해 지방자치법 제39조 규정에 의거

일반 | 김재욱기자 | 2018-12-12 20:40
대구·광주, ‘달빛동맹’ 확대

수십년 동안 지역감정 대립의 표상이었던 대구와 광주가 ‘달빛동맹’이라는 이름의 상호 교류를 확대하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달빛내륙철도 건설’과 관련한 공조다. 대구시와 광주시는 지난 7월 공동으로 ‘달빛내륙철도 건설 논리개발을 위한 연구용역’을 발주하는 등 손발을 맞추고 있다. 그 결과, 지난 8월 국회를 통과한 2019년도 정부 예산에 ‘대구~광주 달빛내륙철도 건설사업 사전타당성 연구조사비’로 국비 5억원을 끌어냈다.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달빛내륙철도는 영·호남 10개 지방자치단체를 통과하는 총연장 191㎞의 고속화철도다. 달빛내륙철도가 완공되면, 대구와 광주가 1시간 생활권으로 가까워진다.대구시와 광주시가 공동으로 발주한 용역의 결과는 내년 5월께 나온다. 공동 연구용역에는 △향후 기획재

일반 | 박순원기자 | 2018-12-12 20:40
대구시의회 예결위, 내년예산 150억 삭감

대구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황순자 의원)는 대구시 예산안과 기금운용 계획안에 대한 종합심사를 거쳐 내년도 대구시 예산을 8조3천316억원으로 확정했다. 예결위는 폐기물에너지화(SRF) 시설 폐기물 처분 부담금 등 50개 사업에서 150억 원을 삭감해 학교 무상급식 지원 등 77개 사업에 재배분했다.종합심사에서는 지난 달 교육청, 구·군과 합의한 ‘중학교 전학년 무상급식’ 약속을 지키기 위해 학교 무상급식 지원에 80억 원을 추가 반영했다.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식개선 지원’ 사업비 2억 원, 지난 몇년간 동결됐던 ‘보훈단체 운영 지원비’와 ‘국가유공자 장례 선양사업’을 각각 2천만원, 대구공항 통합이전과 서대구 고속철도역 건설 관련 홍보 예산을 1억원 증액했다.그러나 행사·축제 예산인 컬러풀

지방의회 | 이곤영기자 | 2018-12-12 20:40
경북교육청, 내달 사상 최대 승진인사 단행

경북도교육청 개청이래 최대 승진인사가 내년 1월 1일자로 단행된다.임종식 교육감이 취임한 이후 사실상의 첫 인사로 교육청의 향후 운영방향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돼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12일 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에 교육청 최고위직인 3급 3명, 4급 4명이 이달말로 공로연수를 떠나면서 고위직의 무더기 인사가 예고됐다. 우선 3급인 윤영태 행정국장, 김동구 구미도서관장, 권정숙 상주도서관장이 공로연수를, 조기정 감사관은 퇴임한다. 또 서기관 4명도 공로연수를 떠남에 따라 3급 승진 3명, 서기관 승진 8명 등 대규모 승진잔치가 벌어질 전망이다.더불어 교육청 최고수장인 행정국장을 비롯 총무과장 등 요직이 모두 바뀔 것으로 보여 직원들의 설왕설래가 무성하다. 감사관은 이미

일반 | 이창훈기자 | 2018-12-12 20:40
道 “일반용역에 지역업체 40% 이상 참여해야 낙찰”

경북 도내에서 발주하는 모든 용역 입찰에 지역업체 참여가 가능해진다. 소기업·소상공인과 청년 창업기업, 다자녀 임·직원이 근무하는 조달업체는 가산점을 부여해 입찰참가기회가 확대된다.경북도는 단순노무 등 연간 850억원 규모의 모든 일반용역 입찰에는 반드시 지역업체가 40% 이상 참여해야만 낙찰이 가능하는 등 중소기업 참여분야인 청소, 경비, 정보통신, 폐기물처리 등 일반용역 적격심사 세부기준을 개정해 13일부터 시행한다.이에따라, 지역제한이 불가한 3억2천만원 이상 용역은 지금까지 수도권업체가 단독으로 낙찰받는 사례가 다수 있었으나, 개정기준을 적용하면 지역업체의 참여비율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또, 용역실적인정기간을 기존 3년에서 5년으로 확대해 최근 수주실적이 없어 입찰참여가 어려웠던 소기업, 소상공인이

일반 | 이창훈기자 | 2018-12-12 20:40
울릉공항·도동항 방파제 보강 등 관광인프라 ‘탄력’

울릉도관문 도동항 보강 공사 등 울릉주민들의 숙원사업 및 유보됐던 관광 인프라 사업의 예산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건설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박명재 의원(포항 남·울릉)에 따르면 울릉군의 중요 사업 중 울릉공항건설 사업비 20억 원, 울릉(사동)항 2단계 사업비 200억 원, 섬 일주도로2 건설비 90억 원, 지금까지 반영되지 않았던 독도 현지 관리사무소 건설 사업비 21억 원 등이 반영됐다.신규 사업비도 크게 늘었다. 유보됐던 행남등대~저동항 간 스카이힐링로드 사업비 10억 원(총사업비 280억 원), 군단위 LPG 배관망 사업 45억 2천만 원(총사업비 226억 원), 도동항 방파제 보강공사 25억 원(총사업비 83억 원)이다. 저동항 다기능 어항(복합형) 개발 13억6천만 원(총사업비 940억 원),

일반 | 김두한기자 | 2018-12-12 20:40
내년 일자리·SOC 예산 조기 집행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내년도 일자리·사회간접자본(SOC) 사업 예산을 올해보다 높은 수준으로 조기 집행하도록 독려하기로 했다.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12일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 당정청협의회 직후 국회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홍 수석대변인은 “당정청은 2019년 예산을 통해 ‘다 함께 잘사는 혁신적 포용국가’를 구현해 나가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정부는 내년도 경기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상반기에 예산 70%를 배정하고, 지역밀착형 생활 SOC 사업 5조5천억원을 회계연도 개시 전 배정하는 등 역대 최고 수준의 조기 집행을 하기로 했다”며 “특히 일자리와 SOC 사업은 집중관리 분야로 선정해 전년보다 높은 수준의 조기 집행을 독려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일반 | 김진호기자 | 2018-12-12 20:40
경북 청년일자리 희망 예감

경북도가 청년일자리 관련 공모사업을 통해 국비 266억원을 확보함에 따라 지역 청년일자리 창출 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경북도는 12일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공모 사업’ 가운데 전국에서 가장 많은 37개 사업(국비 266억원)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내년에 지역 청년 2천774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기존 국고보조사업 추진방식을 탈피해 지자체가 자율적으로 지역자원을 활용해 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하는 지자체 주도의 상향식(Bottom-up) 일자리 사업으로 △지역정착지원형 △창업투자생태계조성형 △민간취업연계형 등 3개 유형으로 추진된다.앞서 행정안전부는 국정 현안인 청년실업문제 해결을 위해 국회에서 통과한 지역

일반 | 손병현기자 | 2018-12-12 20:40
울릉&독도, ‘2018 한국관광의 별’ 선정

경북도는 11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18 한국관광의 별 - 관광매력물분야, 자연자원부문’에 ‘울릉도&독도’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 관광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기관을 발굴, 격려하기 위해 2010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한국 관광의 별’은 관광매력물, 관광연계시설, 관광정보, 관광기여자 등 4개 분야에서 10개 부문을 선정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시상금을 수여하고 있다.올해 자연자원부문에 선정된 울릉도는 천혜의 자연경관뿐만 아니라 역사적인 의미까지 두루 갖춘 곳으로 우리나라 대표 관광명소를 선정하는 ‘한국관광의 별’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아 국내 최고의 자연관광자원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경북도는 2010년(경주 밀레니엄파크 라궁), 2011년(하회마을, 청송 송소고택 등)

일반 | 이창훈기자 | 2018-12-11 20:50
구미시 청년 일자리 예산 ‘실효성 논란’

구미시의 내년도 청년 일자리사업 예산 대부분이 기업 인건비 지원으로 드러나 정책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11일 구미시에 따르면 노동복지과와 투자통상과 등 4개 부서에서 내년도 예산으로 청년 일자리 15개 사업에 40억원을 편성했다. 올해 청년 일자리 예산 31억원보다 9억원 늘어났다.그러나 청년 일자리 창출 명목의 내년 예산 90% 이상이 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가 청년 일자리 예산의 대부분을 기업 인건비로 지원하는 이유에 대해 일각에서는 일자리 수치를 늘리는 가장 쉬운 방법이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산·학협력산업이나 일자리박람회 등을 통해서는 일자리 창출의 효과가 미비하다는 지적이다. 일자리를 제공하는 중소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하는 것이 일자리 수를 늘리기 쉽기 때

일반 | 김락현기자 | 2018-12-11 20:50
경주 황남初 자리에 발명체험교육관 건립

내년 3월에 이전하는 경주시 황남초등학교 자리에 전국 최초로 발명체험교육관이 들어선다.경북도교육청은 특허청 공모사업으로 발명체험교육관을 유치해 택지개발지구로 이전하는 황남초 터에 짓는다고 11일 밝혔다.발명체험교육관은 체험·심화형 발명 교육을 통해 잠재력이 있는 학생을 발굴해 창의적 문제해결력과 융합적 사고력을 지닌 인재로 육성하는 공간으로 특허청이 전국 1곳에만 설치한다. 특허청 지원비 47억6천만원 등 전체 사업비 120억원 이상을 들여 2020년 2월 문을 열 예정이다. 체험관에는 발명스토리, 신라과학발명실 등 전시·체험 공간과 코딩발명실, 로봇발명실 등 첨단과학 기반 테마형 발명교육실, 연수실, 연구실 등이 들어선다. 황남초 자리는 교통이 편리하고 인접 시·도와 접근성이 좋아 광역단위의 학생발명교육

일반 | 이창훈기자 | 2018-12-11 20:50
경부고속도로 언양~영천 확장개통

경부고속도로 언양~영천 간 6차로 확장구간이 12일부터 개통된다.이 도로는 2011년 11월부터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 동부리에서 영천시 본촌동까지 총 연장 55.03km를 대상으로 기존 4차로를 6차로로 확장 공사를 벌여왔다. 8천913억원이 들었다.도로 확장으로 통행속도는 시속 69km에서 95km로 빨라지고 구간 운행시간이 48분에서 35분으로 13분 정도 단축됐다. 연평균 460억원의 편익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또 울산·경주권 극심한 교통 혼잡을 해소하고 대구·경북권 접근성 향상으로 기업유치 및 지역 관광객 유치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 경남·울산·부산 방면에서 경북도청신도시 접근도 훨씬 수월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주요시설로는 분기점 2곳(언양, 영천), 나들목 3곳(활천, 경주 ,건천)

일반 | 이창훈기자 | 2018-12-11 20:50
주한 에티오피아 대사대리 경북도 방문
주한 에티오피아 대사대리 경북도 방문

경북도는 베쿠마 메르다싸 주한 에티오피아 대사대리가 11일 경북도청을 찾아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만나 우호교류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도에 따르면 이날 방문은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보다 다원화된 한-에티오피아 관계를 구축하고자 하는 주한 에티오피아 대사대리의 요청에 의해 이뤄졌다. 이 지사와 베쿠마 주한 에티오피아 대사대리는 그간 경북도가 추진해 온 새마을운동 사업과 경북도-에티오피아 간 교류협력 강화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앞서 2012년 경북도는 에티오피아 새마을 시범 마을을 방문한 바 있다. 지난 2015년에는 물라투 테쇼메 대통령이 경북도를 방문하는 등 지속적인 교류가 이어지고 있다. 베쿠마 대사대리는 “에티오피아는 동아프리카의 정치·경제·외교의 중심지로 10년간 연평균 10%의

일반 | 손병현기자 | 2018-12-11 17:39
道, 미운영·부실 권역 종합개발 전수조사

경북도는 10일부터 21일까지 도내 22개 시·군에 준공하거나 조성 중인 권역 단위 종합개발사업 운영실태를 전수조사한다.권역 단위 종합개발은 마을간 역사, 문화 배경이 동일하고 주민 간 유대감이 강해 공동체 활동이 가능한 지역을 묶어 경관개선, 기초생활·소득기반 시설 확충 등을 하는 사업이다.도는 2005년부터 100개 권역 사업을 끝내고 현재 16개 권역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최근 일부 권역 사업이 아예 운영조차 못 하거나 부실하다는 지적에 따라 조사에 나섰다.운영위원회 활동과 운영 애로사항, 주민갈등 등을 점검해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정상화할 방침이다.미운영 또는 부실 사업장은 전문가 컨설팅 등으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이후에도 정상화가 어려울 것으로 판단하면 시·군에서 직접 관리·운영하도록 할 계획이다

일반 | 이창훈기자 | 2018-12-10 20:42
道 도시계획위 본격 활동 첫 위원회 열고 2건 심의

경북도는 지난 7일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해 새롭게 구성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구미 도시관리계획 변경(안) 외 2건을 심의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새 위원들은 지난 4일 출범해 앞으로 2년간 도시기본계획, 관리계획과 개발행위 등에 대한 심의와 자문을 수행한다.이날 첫 심의인 구미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건은 관할 구역내 농업진흥지역 및 보전산지에서 해제된 농림지역을 대상으로 관리지역을 세분하고 불합리한 용도지역을 조정했다.심의에서 관리지역으로의 변경 당위성이 제시된 지역에 한해 보전·생산·계획 관리지역으로 세분 조치하고 그 외 지역은 현 용도지역으로 존치하도록 ‘조건부 가결’했다. 예천군 호명면 군관리계획(용도지역·지구) 결정(변경)건은 난개발을 방지하고 체계적인 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계획관

일반 | 이창훈기자 | 2018-12-10 20:42
道 신성장 동력 속도 낸다… 국비 3천억 확보

경북도는 최근 확정된 2019년도 국비예산에서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R&D(연구·개발)분야에 국비 3천억 원 가량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특히, 5G 테스트베드 조성(4억원), 자동차 튜닝 기술지원 클러스터 조성(10억원), 기능성 타이타늄 소재기반 패션테크 융복합 산업생태계 조성(1억원) 등의 신규사업이 국회에서 반영됐다. 경량알루미늄 소재기반 융복합 시생산 기반구축사업(12억원)은 증액됐다. 또한 정부안으로 확정된 △세포막단백질연구소 설립(10억원) △백신상용화기술 지원기반 시스템 구축(7억원) △재난현장로봇 활용지원사업(6억원) △수중건설로봇 실용화사업(20억원) △차세대 이동통신 연구개발 사업(30억원) △고부가 인조흑연 원천기술개발(38억원) 등 6건의 신규사업 111억원도 정부안대로

일반 | 이창훈기자 | 2018-12-10 20:42
김천시 “KTX 구미역 정차 결사 반대”
김천시 “KTX 구미역 정차 결사 반대”

김천시가 KTX 구미역 정차에 대해 반대 입장을 분명히했다.김충섭 김천시장은 1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KTX 구미역 정차는 김천혁신도시의 동력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이라서 정차 허용 결정을 철회해야 한다”면서 “김천시가 심각한 피해를 보는데도 피해자인 김천시와 협의없이 추진한다면 시민의 실망이 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구미와 김천은 상생을 도모해야하는 인접 도시인만큼 대책없는 KTX구미역 정차보다는 구미공단의 접근성을 높이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며 “여러 방안이 있겠지만 대구광역전철을 김천역까지 연장하는 방안이 가장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그러면서 “현재 대구에서 구미까지 계획되어 있는 광역전철을 김천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예비타당성 조사 예산 1억원이 확

일반 | 김락현기자 | 2018-12-10 20:42
대구교육청·경북교육청 협약

대구와 경북 교육당국이 상생에 나섰다.대구시교육청과 경북도교육청은 10일 업무 협의회를 갖고, 교류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의회에는 두 교육감을 비롯해 부교육감, 국장, 교육국 실무 부서장 등이 참석해 실질적 교육 교류를 늘리고 상생 발전방안을 추진키로 했다.우선 교류 사업을 상호 제안하고, 교류와 협력을 강화를 위해 업무협의회를 매년 개최키로 협의했다./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일반 | 심상선기자 | 2018-12-10 20:42
앗! 경북 일자리

경북도 일자리 예산이 도의회 심의과정에서 절반 가량이 삭감되는 파열음을 내고 있어 주목된다. 도지사 최우선 역점사업을 두고 집행부와 견제기구인 도의회가 전례없는 대충돌 양상을 보이고 있다.경북도가 편성한 일자리예산이 상임위인 기획경제위원회에서 대폭 삭감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오세혁 의원)에 넘겨진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내년 경북도의 일자리정책 추진에 빨간불이 켜졌다. 더불어 이철우 지사가 출생률 제고와 함께 취임 이후 최우선 순위로 설정한 일자리 창출을 제대로 뒷받침해야 할 실무진에서 너무 안이하게 대처해온게 이런 결과를 초래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도 주변에서 나오고 있다.일자리창출은 범국가적으로 추진해도 쉽지 않을 정도로 벅찬 과제이기는 하지만 광역자치단체로서 미래 로드맵 등이

일반 | 이창훈기자 | 2018-12-10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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