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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농업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지역 최고의 명품을 발굴하기 위해 제15회 영주농업대상을 선발한다.영주농업대상은 2007년부터 명인·명품·명소 분야에 총 52명을 선발해 지역 농업의 모범 사례로 삼아 왔다.이번 제15회 영주농업대상 선발 분야는 명품 분야다. 선발기준은 지역 농특산물을 이용해 생산한 가공품이나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여 생산 소득향상에 이바지한 품목이다.후보자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읍면동장 또는 농업기술센터 부서장의 추천을 받아 영주농업대상 심사위원회에서 추천서 및 서류·현지 심사를 토대로 종합적으로 검토
영주
등록일 2024.03.31
게재일 202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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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가 지역특화산업과 연계한 차별화된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안동형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전통주 마스터 청년 창업 인력 양성사업’을 시행한다.31일 안동시에 따르면 가톨릭상지대학교 산학협력단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지역의 미취업 청년에게 전통주 제조 및 가공 기술을 전수하고 관련 분야 창업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제공한다.대상은 올해 1월 1일 기준 만19~만39세 미취업 청년이며, 대학교 재학생의 경우 졸업까지 남은 수업연한이 1년 이내인 경우에 신청이 가능하다.교육은 총 44회 192시간으로 실습 위주로 구성돼 있다. 관련
안동
등록일 2024.03.31
게재일 202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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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가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2억2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31일 안동시에 따르면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장애인개발원이 탈시설 장애인의 자립경로 조성, 자립지원 대상자 발굴, 서비스 지원 및 연계를 통해 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안동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장애인 자립 지원 사업수행 이력, 기관설립 목적 등을 고려한 적합한 사업수행기관을 선정해 2024~2025년까지 2년간 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주요 내용으로는 탈시설·재가 장애인을 발굴해 대상
안동
등록일 2024.03.31
게재일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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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올해 벚꽃 개화 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지난 27일 개막한 ‘2024 안동벚꽃축제’를 오는 7일까지 연장·운영하기로 했다.31일 안동시에 따르면 당초 기상청은 올해 벚꽃 개화 시기가 평년에 비해 빠를 것으로 예상, 안동시는 지난 27일 축제를 개막했다.하지만 3월 내내 잦은 강우와 꽃샘 추위가 지속되며 벚꽃 개화 시기가 늦어지면서 축제가 한창인 현재까지 벚꽃이 개화하지 않고 있다.다만 최근 화창한 날씨와 따뜻한 기온이 이어지면서 벚꽃도 차츰 개화할 것으로 피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동시는 축제 기간을 연
안동
등록일 2024.03.31
게재일 202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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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은 최근 청송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2024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MOU방식)에 참여하는 42농가를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했다.이번 교육은 ‘법무부 외국인계절근로자 프로그램 기본계획’에 따른 의무교육으로 근로기준법과 고용주 준수 사항 및 다문화의 이해 등 농가에서 꼭 알아야 할 내용으로 진행됐다.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농번기 일손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합법적으로 5개월(최대 8개월)까지 외국인 근로자를 도입, 고용할 수 있는 제도로 올해 청송군에는 상반기 129명이 4월부터 순차적으로 입국할 예정이다.윤경희
청송
등록일 2024.03.31
게재일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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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은 2024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이하 ‘임업직불금’) 신청·접수를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올해로 시행 3년차를 맞이한 임업직불제는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에서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임업직불금을 받으려는 임업인은 산지 소재지를 관할하는 읍·면·동에 등록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올해부터는 직접 방문하지 않고‘임업-in 통합포털(https://pay.foco.go.kr)’에서 간편하게 온라인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청송
등록일 2024.03.31
게재일 202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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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박물관에서는 지난 30일, 31일 이틀간 삼짇날과 한식 관련한 세시풍속 체험교육을 했다. 삼짇날은 양수가 거듭되는 길한 날로, ‘강남 갔던 제비가 돌아오는 날’이라고도 하며, 예천에서는 화전놀이와 화전, 떡 등을 장만해 먹는 풍습이 전해지고 있다. 또한 한식은 설날, 단오, 추석과 함께 한국의 4대 대표 명절 중 하나로 일정 기간 불의 사용을 금하고 찬 음식을 먹는 날이다. 예천에서는 찬밥을 먹고, 손 없는 날(귀신 없는 날)이라 하여 산소나 집, 마구 등을 고쳤다.이번 행사는 유치원 및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동반한 가족을 대
예천
등록일 2024.03.31
게재일 202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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