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말 완공을 목표로 공사 중인 동빈대교의 해상교각 기초공사가 완료된 가운데 22일 오전 교각을 연결하는 상판 공사가 한창이다. 동빈대교는 포항시 남구 송도동과 북구 항구동을 연결하는 길이 395m·왕복 4차선 해상교량이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국민의힘 윤재옥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와 당선인들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자총회에서 고개숙여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22일 오전 경주시 천북면 성지리 농민들이 본격적인 모내기 철을 앞두고 모판을 만들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다음 달 15일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22일 오후 경주시 흥무로에서 오색연등 설치가 한창이다. 오색연등은 5월 초 점등을 시작으로 밤거리를 밝힐 계획이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22일 오후 국회수소충전소 옆에 기후위기시계가 설치돼 있다. /연합뉴스
21일 오후 겹벚꽃 군락지가 있는 불국사 입구의 불국공원이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만개한 겹벚꽃을 즐기려는 인파로 북적이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국민의힘 법제사법위원회 유상범 의원이 21일 국회에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음주 진술회유 주장 관련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중동 위기로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국내 금 거래가 이달 들어 급증한 것으로 파악된 가운데 21일 서울 종로구 한국금거래소 앞을 시민이 지나고 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19일까지 국내 금 시장의 일평균 금 거래대금은 169억1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KRX 금 시장이 개장한 지난 2014년 3월 24일 이후 최대다. /연합뉴스
1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이 ‘2024 총선 참패와 보수 재건의 길’을 주제로 연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서성교 건국대 교수, 국민의힘 김용태 당선인, 윤상현 의원, 박성민 정치컨설팅 민 대표, 박상병 시사평론가. /연합뉴스
2024년 경북 농민 사관학교 합동 개강식이 18일 오후 영남대학교 천마 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열렸다. 참석 내빈, 입학생과 졸업생 전체가 개강 축하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단계가 매우 나쁨 단계를 보인 18일 오전 경산시 하양읍에서 드론을 이용해 파노라마기법으로 촬영한 사진. 상층부의 파란 하늘과 도심 상공을 뒤덮은 미세먼지 띠가 확연한 대비를 보이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곡우 절기를 하루 앞둔 18일 오후 경산시 하양읍 묘목 판매 농원에서 방제작업을 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대구 중구는 남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18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관내 경로당 30개소 어르신 500여 명이 참석한 제18회 중구 경로당 연합 윷놀이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대구 중구 제공
절기 곡우(穀雨)를 하루 앞둔 18일 전남 보성군 회천면 한 녹차밭에서 농부들이 찻잎을 따고 있다. 곡우 전에 딴 차를 우전차(雨前茶)라 부르며 여린 앞으로 만들기에 은은하고 순한 맛이 특징이다. /연합뉴스
본격적으로 농사철이 시작된다는 곡우 절기를 이틀 앞둔 17일 오전 포항시 북구 신광면 사과재배농가에서 꽃가루와 면봉으로 인공 수정 작업을 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중국발 황사의 영향으로 포항 지역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단계를 보인 17일 오전 경주시 강동면 형산에서 바라본 포항시가지가 짙은 미세먼지에 갇혀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수도포병 여단 K9 자주포가 17일 강원도 철원군 문혜리사격장에서 열린 ‘수도군단 합동 포탄사격훈련’에서 실사격 훈련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16일 오후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한리 간이 해수욕장에서 윙 서핑 동호인이 바람을 이용해 서핑을 즐기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16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서울시 관계자가 세종대왕 동상을 세척하고 있다. /연합뉴스
건조한 대지를 적셔주는 봄비가 내린 15일 오후 경주시 동부사적지 첨성대 인근에 형형색색의 튤립꽃이 만발해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