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오중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6일 포항시청에서 정책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시민들과 함께 ‘포스트 철강, 넥스트 포항’ 시대 인구 80만, 소득 5만달러 시대를 열어 가겠다”고 밝혔다.오 예비후보는 “신산업·SOC에 10조원 투자를 유치 및 지원하고 산업 일자리 1만개를 창출하겠다”며 “기업하기 좋은 포항, 일자리가 있는 포항을 만들어 완전히 새로운 포항의 역사를 써 경제적 임계치에 다다른 포항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정철화기자 chhjeong@kbmaeil.com
△포항남·울릉=문충운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는 지난해 세수(稅收)결손이 1조3천억원 규모에 달하는 것과 관련해 “국민 세금을 물 쓰듯 한 결과”라고 비판했다.문 예비후보는 5일 성명을 통해 “현 정부는 지지율 허상에 취해 청년 구직수당 등 마구잡이로 살포한 선심성 혈세가 지난해만 48조원, 국가채무 사상 처음 700조원을 넘겼다”고 지적했다.문 예비후보는 “무책임한 경제정책 실험과 선심성 복지정책으로 애꿎은 국민들만 경기위기와 고용참사 속에 고통받고 있다”며 경제정책 전환을 촉구했다./정철화기자 chhjeong@kbmaeil.com
△포항북=강훈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는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자유한국당 공천관리위원회에 공천후보자 추천신청서를 접수하고 “정치 신인으로 우선 포항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고 밝혔다.강 예비후보는 “고향 포항에 내려온 뒤 곳곳을 다니며 인사를 드리고 있다”며 “시민들의 말씀이라면 무슨 말씀이든 잘 새겨듣고 실천에 옮기겠다”고 말했다.강훈 예비후보는 “포항 시민들에게 밝은 웃음을 되찾아 드리기 위해 출마했다. 참신하고 깨끗한 일꾼인 저를 지켜봐 달라”고 강조했다./정철화기자 chhjeong@kbmaeil.com
△포항남·울릉=박승호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는 5일 중앙당 공천신청을 마감한 것과 관련해 “지역경제가 밑바닥 수준에 다다르는 등 지금과 같이 어려울 때일수록 능력과 열정을 쏟아 성과를 냈던 검증된 일꾼이 필요하다”며 “포항시장 재선의 능력과 열정을 쏟아 다시 꿈과 희망의 포항을 만드는데 멸사봉공하겠다”고 밝혔다.박 예비후보는 “지역민의 선택을 받게 되면 가장 먼저 경제 살리기에 나서는 등 국민을 편안하게 하는 생산적인 생활정치로 ‘국민행복시대’를 열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정철화기자 chhjeong@kbmaeil.com
△포항북=김정재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이 5일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에 공천신청서를 접수했다.지난 제20대 총선에서 포항북 선거구에 출마해 43.4%의 득표율로 당선된 김정재 의원은 포항 최초의 여성 국회의원이자 자유한국당 유일의 초선 지역구 여성 의원이다.김정재 의원은 “당의 개혁과 혁신의 노력에 헌신하며 당의 재도약과 정권 탈환에 밀알이 되고, 포항의 지진피해 극복을 이끌어 도시 활력과 경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정철화기자 chhjeong@kbmaeil.com
김순견 포항남·울릉 예비후보는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자유한국당 당사에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포항시남구울릉군선거구 공직후보자 추천신청서를 접수한 뒤 총선 필승의 결의를 다졌다.김 후보는 이날 “포항시 남구와 울릉군에 새로운 변화를 만들겠다는 처음의 마음가짐 그대로, 초심을 잃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다지면서 공천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소감을 밝혔다.김 후보는 아울러 “제21대 국회에 꼭 진출해 문재인 정권의 잘못을 따지고, 헌법과 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시장자유주의를 흔드는 세력을 척결해 나가겠다”며 “포
자유한국당 포항 북구 허명환 예비후보가 4일 포항시 환경미화원 복지회관을 방문해 환경미화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이날 허 예비후보는 환경미화원들에게 “여러분들의 노고 덕분에 생활의 편의는 물론 쾌적한 도심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드러나지 않지만, 꼭 필요한 곳에서 보다 나은 환경을 위해 묵묵히 일하시는 분들에게서 많은 것을 배운다”며 “이분들처럼 주민들의 일상에 꼭 필요한 곳에서 필요한 일을 하는 국회의원, 드러나지 않지만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생활하는 소시민들을 위해 일하는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허대만 포항남·울릉 예비후보는 지난 3일 울릉도 포항 항로의 ‘썬플라워 호’ 운행사인 대저해운을 방문해서 선령을 다한 ‘썬플라워 호’ 운항 중단에 대한 대책을 의논했다.울릉도와 포항을 오가며 1995년부터 25년간 울릉주민들과 관광객의 발이 되어온 ‘썬플라워 호’는 해운법에 따른 선령제한에 걸리게 돼 오는 2월 말부터 운항을 중단하게 된다. 2월부터 투입될 예정인 임시 대체선 ‘엘도라도 호’의 규모가 ‘썬플라워 호’에 비하면 절반 정도에 불과해 관광객 감소와 주민불편이 예상된다.허 예비후보는 “당장 임시 대체선 규모를
박승호 자유한국당 포항남·울릉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포항의 경제활력과 일자리창출 공약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이날 “제1호 공약인 영일만대교 건설과 함께 포항운하 주변 상업지구 1만여 평 확대, 대기업 유치와 특급호텔, 수상카페, 레저시설 등 각종 휴양 및 편의시설을 조성해 포항을 환동해·동북아 해양관광 명품도시로
문충운 자유한국당 포항남·울릉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일 선거사무소에서 여성위원회 정책간담회를 갖고 경력단절여성 취업 및 양성평등 정책 개발, 여성역량강화 등에 대해 논의했다.문 후보는 이날 간담회에서 포항의 미래로 제시된 환경도시, 해양관광도시, 첨단산업도시를 아우르기 위한 환동해국제도시에 대해 고민하고 여성의 리더십을 통해 구체적 정책으로 실현시킬 다양한 방안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문 후보는 “여성의 권익확대와 양성평등의 시대적 환경을 반영한 정책개발을 통해 여성행복시대와 환동해국제도시를 열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정
허대만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포항남·울릉)는 지난달 29일 ‘허대만 예비후보 후원회’를 결성하고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후원회장직을 맡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허 후보는 “후원회장직을 흔쾌히 수락해준 이낙연 전 총리에게 감사드리며 집권여당의 지도부가 경북 포항남구 울릉군 지역에 거는 기대와 약속이 고스란히 반영됐다”고 강조했다.차기 대통령 지지도에서 압도적인 선두를 달리고 있는 이낙연 전 총리가 ‘허대만 예비후보 후원회장’을 맡아줌에 따라 집권여당의 준비된 후보임을 내세우고 있는 허 예비후보의 지역발전 공약과 선거운동이 더욱 탄력을
허명환 자유한국당 포항 북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포항지진특별법 개정 및 영일만 수중도시 건설 등 특색있는 공약을 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허 후보는 30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다양한 정책구상, 공약을 제시했다. 허 후보는 우선 지난 11·15 지진피해에 따른 실질적인 보상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포항지진특별법의 국가배상 체계로의 개정’
김순견 자유한국당 예비후보(포항 남구·울릉군 선거구)가 4050세대와 SNS 소통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김 후보는 페이스북에 대한민국의 경제 허리인 4050세대가 바로 서야 대한민국이 선다는 취지로 ‘4050 세대공감 프로젝트 허리피자’를 진행하고 있다. 페이스북과 유튜브 채널에는 4050세대가 자신이 처한 현실을 직접 얘기하고, 공유를 통해 댓글로 각자의 의견을 밝히면 김 후보가 유의미한 댓글을 다시 소개하고, 정책을 제시하는 방식이어서 신선한 시도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정철화기자 chhjeong@kbmaeil.com
허대만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포항남·울릉선거구)는 지난 28일부터 이틀 동안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열리는 ‘더불어민주당 제21대 총선 입후보자 교육연수’에 참가한다.이번 교육은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의 적격 판정을 받은 예비후보 등록자를 대상으로 총선필승 전략 공유 및 공직선거법을 비롯한 각종 선거법, 선거조직관리 등의 교육이 진행된다. 특히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지역사회 전파 예방을 위해 예비 선거운동 기간에 후보자가 지켜야할 수칙에 대한 교육도 마련된다. /정철화기자
강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이 22일 포항 북구 선거구에 총선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들었다.그는 이날 기자간담회를 갖고 “25년 언론인 생활을 통해 얻은 각종 경험을 포항 시민과 국민을 위해 쓰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또 “지진 피해와 인구 감소 등으로 포항 경제가 팍팍해지고 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있다”면서 “어떻게 하면 시민들의 삶이 더 나아질까를 집중적으로 고민하고 해결하는데 모든 열정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강 예비후보는 특히 “25년 기자 경험을 살려 현 정부의 독선과 무능을 제대로
허대만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은 21일 내년 총선 포항남·울릉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허 위원장은 이번 총선에 대해 “포항이 ‘500만 대구 경북 통합경제권의 중심도시’로 ‘글로벌 포항’으로 재도약하는 초석을 놓아야 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그는 지곡단지에 창업특구 지정, 영일만대교 임기 내 착공, SRT 노선 유치, 포항남구 환경혁명, 노동안전문화센
포항시가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시는 설 명절을 맞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함께 제수용품 판매업소와 재래시장 등을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집중 지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주요 단속 품목은 주요 제수용품과 다류·음료·과일·나물류 등 계절 성수식품을 비롯해 소고기·돼지고기·조기·문어 등이며, 선물용으로 포장·판매되는 제품도 집중 지도·단속 대상이다.아울러 시는 지도·단속과 함께 캠페인을 통해 영세상인 및 의무사항 미숙지자를 대상으로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방법을 홍보하고
문충운 환동해연구원장은 지난 17일 포항남구선거관리위원회에 제21대 총선 포항남·울릉 선거구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선거전에 뛰어 들었다. 문 예비후보는 지난 11일 자신의 저서 ‘경계를 넘나드는 사람, 신화를 만들다’ 출판기념회 및 이날 후보등록에 이어 20일에는 출마기자회견을 갖고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나선다. 문 예비후보는 “우리 지역은 너무
포항시가 지난해 포항블루밸리 국가산단 분양 활성화를 위해 확보한 국비 378억원을 바탕으로 50만㎡(15만 평) 규모의 임대 용지를 기업에 공급한다.포항블루밸리 임대용지는 사업시행자(LH)에게 국비를 지원해 기업에 조성원가 1%(약 5천500원/평)의 저렴한 가격으로 최장 50년간 산업용지를 제공하며, 올해 임대 용지에 입주하는 기업에는 포항시에서 특히 3년간 임대료의 50%를 지원한다.각종 기반시설이 다 갖춰져 즉시 입주 가능한 포항블루밸리 국가산단 임대 용지는 올해 2월 총면적 50만㎡ 중 20만㎡(6만 평)를 분양 공고할 예정
허명환 전 청와대 사회정책행정관이 16일 포항북구선거관리위원회에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그는 포항시청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난달부터 보수대통합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통합논의가 결정된 뒤 예비후보로 등록하려 했지만 예상보다 늦어져 일단 예비후보 등록 절차를 마쳤다”고 밝혔다. 포항중앙초, 대동중,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