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철고 신입생 모집 전국 확대 기숙사 설립 저출산 대처 포항외국인학교 개교 글로벌 수준 교육실현 포철공고 마이스터고로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저출산과 수도권 인구 집중으로 학생 수가 급감, 과원교사가 발생하는 문제가 일어나고 있다. 우리나라 초등학생 수는 2000년 이후 매년 16만~20만명이나 감소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문을 닫는 학교가 속출하는 추세다. 포스코와 교육 당국의 지원으로 최적의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안정적으로 각급학교를 운영해 온 포스코교육재단 역시 이러한 `국가적 난제` 앞에서는 마찬가지 상황이다. 포스코교육재단 40년 역사와 미래 당면과제와 비전 포스코교육재단도 저출산 등으로 인해 취학 학생 수가 급감했으며, 이미 2006년에 포항과 광양의 유치원 1개씩을 폐쇄한 바
21세기 이끌 인재양성 앞장 `스승존경운동` 등 선진적 정책 확립 `앞장` 유치원~고등학교 까지 `연계교육` 실시 포스코교육재단은 △스승존경운동 △5대 사회과제 해결 운동 △졸업식 문화 개선 등 선진적인 정책을 교육현장에 적용하며 21세기를 이끌어 갈 인재 양성에 정성과 노력을 다하고 있다. 포스코교육재단 40년 역사와 미래 특성화 교육의 선도 재단은 교사들이 개혁의 대상으로 몰리고 있던 1998년, 역으로 공교육을 정상화하기 위한 최우선 과제로 `스승존경운동`을 선정하고, 이를 광범위하게 전개했다. 이 결과 교사들이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학생 지도에 더욱 분발해 다양한 특기적성 분야에서 출중한 성과를 거둬 왔다. `스승존경운동의 최대 수혜자는 학생과 학부모들`이라는 사실을 교
포스코 성공 교육으로 뒷받침 직원 자녀들 학업문제 해결… 졸업생만 9만7천여명 지역 선진사학을 일궈 온 포스코교육재단(이사장 이대공)이 27일 설립 40돌을 맞는다. 지난 1971년 설립된 포스코교육재단은 현재 포항과 광양에 유·초·중·고등학교 12개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2월까지 9만7천227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대한민국 일선교육의 모델을 제시하고 있는 포스코교육재단의 역사와 미래를 조명해본다. 포스코교육재단 40년 역사와 미래 교육보국의 외길 포스코교육재단은 설립 당시 포항제철소 1기 설비 보험 리베이트 6천만원을 종자돈으로 발족했다. 이후 포스코는 1976년부터 2010년까지 40년간 8천170억원을 출연했으며, 별도 법인인 포스텍 출연금 1조1천억 원까지 총 2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