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시가 최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지침에 따른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위반한 지역 음식점 3곳에 과태료를 부과했다. 위반사항이 가벼운 20여곳은 현장 시정조치 후 중점관리 업소로 지정 관리하고 있다.17일 안동시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연장 조치에 따라 시는 15개 반 30명의 위생업소 점검반을 편성해 지역 집합금지
일반
등록일 2021.01.17
게재일 2021-01-18
댓글 0
-
경북도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농특산물 쇼핑몰 ‘사이소’에서 다음 달 10일까지 ‘설 명절 특별 온라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기획전은 농산물 판로 확대와 아울러 사이소가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인 164억원 달성 기념으로 소비자 감사 차원에서 이벤트 기획됐다.사이소몰에 입점한 전 품목에 대해 판매가보다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대량 구매하면 추가 5% 할인도 한다. 도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의 판매촉진을 위해 ‘사이소’와 ‘실라리안’이 공동으로 홍삼액, 유
유통 · 재래시장
등록일 2021.01.17
게재일 2021-01-18
댓글 0
-
[안동] 안동시가 폐기물 불법투기 신고 포상금 제도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포상금 제도는 지역을 비롯해 전국 산간지역, 대형 창고 등에서 성행하고 있는 폐기물 불법투기 근절을 위해 마련됐다.신고포상금은 폐기물관리법을 위반해 폐기물을 투기·매립·소각하는 행위 적발 시 징역형·벌금형·행정처분 등 법원의 1심 선고를 기준에 따라 최대 300
안동
등록일 2021.01.17
게재일 2021-01-18
댓글 0
-
[안동·의성] 안동시와 의성군은 시내버스와 택시 운수 종사자 모두를 상대로 코로나19 사전 검사를 한다.최근 수도권에서 버스·택시 종사자가 코로나19에 확진됨에 따라 대중교통 이용에 대한 시민 불안을 해소하고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안동시는 시민운동장에 이동 선별진료소를 설치, 18일부터 21일까지 하루 250명씩 검사한다. 대상은 관내 시내버스 기사 230명, 택시 720명, 장애인 부름콜 17명 등 1천여명이다.의성군도 지난 7일부터 대중교통 종사자를 진단검사하고 있다.농어촌버스 46명, 개인택시 64명, 법인택시 24명,
안동
등록일 2021.01.14
게재일 2021-01-15
댓글 0
-
전용호 안동대학교 식물의학과 교수 연구팀이 탄저병 방제에 효과적인 유용 미생물을 개발에 성공했다. 특히 동 균주 유전체도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13일 안동대에 따르면 유용 미생물 바실러스 벨레젠시스(Bacillus velezensis) ‘AK-0’는 사과 탄저병을 비롯해 고추 탄저병과 인삼 뿌리썩음병을 효율적으로 방제하며, 식물 생육촉진 효과도 뛰어난 것
일반
등록일 2021.01.13
게재일 2021-01-14
댓글 0
-
문경 한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 판정이 났다. 경북지역 고병원성 AI 확진은 지난해 12월 1일 상주에 이어 이번이 5번째다.13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11일 AI 의심 신고가 접수된 문경 농암면 한 산란계 농장에서 폐사한 닭 등 시료를 정밀검사한 결과 고병원성 AI로 확진됐다. 문경시는 이곳에서 사육 중인 산란계 3만8천마리
일반
등록일 2021.01.13
게재일 2021-01-14
댓글 0
-
경북도는 해양수산부의 ‘제3차 해양수산발전 기본 계획’에 따른 경북동해안 해양수산자원을 이용한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에 나선다. 특히 경북도가 1년여 기간동안 용역을 통해 지난해 완성한 ‘경북도 해양수산발전 기본구상’ 이 이번 해양수산부 기본계획에 반영돼 경북도의 해양수산산업 발전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12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2회 국무회의’에서 해양수산부, 문화체육관광부, 환경부 등 15개 부처와 함께 수립한 ‘제3차 해양수산발전 기본계획’(2021∼2030년)을 심의·의결했다.이 기본 계획은 향
지방행정
등록일 2021.01.12
게재일 2021-01-13
댓글 0
-
-
[안동] 안동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태화동 일대 장마철 상습적인 침수를 예방하고자 305억원을 들여 하수도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을 추진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에 대한 시민들의 양해를 구하고 나섰다.12일 시에 따르면 2019년 9월 착공해 내년 3월 준공할 예정인 이 사업은 태화동 일대 상습적인 침수를 예방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안동
등록일 2021.01.12
게재일 2021-01-13
댓글 0
-
안동시 강남동 지역민들의 오랜 염원인 중학교 개설에 파란불이 켜졌다.강남동은 안동에서도 규모가 큰 동네로 인구는 1만381명이다. 이 동네에는 초등학교 1곳(33개 학급·883명)이 있지만, 이 학생들이 졸업한 뒤 갈 수 있는 중학교는 없다.올해는 160명의 학생이 이 학교를 졸업하지만 중학교가 없어 3∼7㎞ 이상 떨어진 학교로 통학해야 한다. 이 때문에
일반
등록일 2021.01.11
게재일 2021-01-12
댓글 0
-
[안동] 안동시가 노인과 장애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올해 1천954억원을 투입한다. 지난해 본예산보다 129억원이 증가한 것이다.11일 안동시에 따르면 노인복지 분야에는 기초연금 지급 확대,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노인맞춤형돌봄서비스 지원, 독거노인 안전망 구축 확대, 노인종합복지관 운영 내실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다. 장애인복지 분야에서는 장애인 연금 및 수당 지원, 장애인 일자리 확충, 장애인 활동 지원, 장애인복지시설 지원 사업 등을 중점 추진한다.우선 시는 노인복지 분야에 지난해보
안동
등록일 2021.01.11
게재일 2021-01-12
댓글 0
-
-
[안동] 안동시가 다음 달 설 명절을 맞아 29일까지 자금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운전 자금 지원에 나선다.10일 안동시에 따르면 소기업 운전자금은 일시적으로 자금난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에 필요한 운전자금의 대출 금리 일부 지원, 기업의 이자 부담을 완화해 생산성 향상과 기업경영 안정화를 돕고자 마련됐다.대출은 안동시 14개 협력 은행에서 대출심사
안동
등록일 2021.01.10
게재일 2021-01-11
댓글 0
-
-
7일 오전 8시 8분께 경북 안동시 일직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0여 분만에 꺼졌다.불은 안방 일부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15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안방에서는 40대 집주인이 숨진 채 발견됐다.소방당국은 소방차 8대, 인력 20여 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출동 당시 집안의 문이 모두 닫혀 있어 불이 자체 진화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과 소방당국
사건사고
등록일 2021.01.07
게재일 2021-01-08
댓글 0
-
안동 수하동 광역 쓰레기 매립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13시간여 만에 진화됐다.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3시 39분께 안동시 수하동 광역 쓰레기 매립장에서 불이 나 폐가구와 폐소파 등 270여 t을 태우고 7일 오전 5시께 꺼졌다.소방당국은 주불을 잡은 후 이날 오전까지 잔불을 정리했다. 화재 원인으로 인화성 물질에 의한 자연발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한편, 지난해 6월에도 이곳에서 불이 나 야적장에 쌓인 폐가구, 폐소파 등 250t이 탔다./손병현기자 why@kbmaeil.com
사건사고
등록일 2021.01.07
게재일 2021-01-08
댓글 0
-
-
경상북도가 ‘제값 받는 농업실현’을 위해 올해 2천79억원을 농식품 유통혁신 분야에 투입한다. 경북도는 코로나19 피해를 본 농업인을 위한 ‘농산물 품앗이 완판 운동’과 대구·경북 도농상생 직매장 운영, 라이브 커머스 농산물 판매지원 등 농식품 유통 6개 분야 100여 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7일 밝혔다.경북도는 미래를 견인할 농업 CEO 양성을 위해
지방행정
등록일 2021.01.07
게재일 2021-01-08
댓글 0
-
[안동] 안동시농업기술센터가 15일까지 경북 북부내륙을 중심으로 강력한 한파가 예고됨에 따라 농작물 저온피해 예방을 위한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7일 안동시농업기술센터(이하 기술센터)에 따르면 과수는 동해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과수의 원줄기에 백색 페인트를 바르거나 땅 위에서 1m(미터) 이상 높이까지 볏짚, 방한매트 등을 감아줘야 한다. 또 가지를 자
안동
등록일 2021.01.07
게재일 2021-01-08
댓글 0
-
경북도경찰청이 최근 문경의 한 유치원의 교사 2명을 아동보호사건으로 검찰에 송치했다.6일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이 유치원 담임교사 A씨(28)는 지난해 9월 아동의 손목 부근에 가위를 대는 등 위험한 행동을 한 혐의를 받는다. 또 아동 9명에게 음식을 억지로 먹이거나 팔을 잡아 멍이 들게 하는 등 가혹행위를 한 혐의도 받고 있다. 또 다른 교사 B씨(27)는 아이를 안고 가다가 떼를 쓰자 교실 문 앞에 잠시 내려 둔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이들 사건을 직접적인 학대보다는 정서적인 학대로 보고 아동보호사건으로 판단했다. 이에 따라 교
일반
등록일 2021.01.06
게재일 2021-01-07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