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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남·북구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3월 11일 실시하는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지난 10일부터 선거일까지 설·대보름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단속은 입후보예정자 등이 설 인사 명목으로 조합원이나 그 가족들에게 금품이나 선물세트를 나누어 주거나 윷놀이 대회 등 행사에 찬조금을 낼 수 있다는 우려에서 실시하게 된 것이다. 특히 이미 충남에서 입후보예정자가 조합원과 그 가족을 순회방문하며 6천만원 이상의 금품을 살포한 혐의로 고발된 사례가 적발, 포항지역에서도 돈 선거, 과열·혼탁 선거의 양상으로 치달을 우려가 있다고 판단하고 일부 조합에 대해서는 공정선거지원단 등 선관위의 단속역량을 집중적으로 투입해 예방·감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선거와 관련해 금품·음식물 등을 제공받은 사람
선거
등록일 2015.02.12
게재일 201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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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남·울릉 국회의원 재선거가 확정 공고됐다. 포항남구선거관리위원회는 대법원의 김형태 국회의원 선거법위반 당선 무효 최종 확정 판결문이 5일 도착함에 따라 오는 10월 30일 포항시 남·울릉군 선거구 국회의원 재선거를 공고했다. 이에 따라 출마 희망자들의 예비후보등록이 5일부터 시작되며, 본격적인 선거전의 막이 올랐다. 예비후보자 등록기간은 오는 10월 9일까지이고, 10월 10, 11일 이틀간 후보자 등록신청을 받는다. 출마 희망자들은 예비후보자 등록 이후 선거명함과 어깨띠 착용, 전화이용 등의 방법을 통한 선거활동을 할 수 있다. 각급 선관위 위원과 향토예비군 중대장 이상의 간부, 주민자치위원, 통리반장 등이 선거사무관계자가 되고자 하는 경우에는 선거 공고일후 5일(10일까지) 이내 현직을
선거
등록일 2013.08.05
게재일 2013-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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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여성단체협의회장 선거 후보 등록이 시작되면서 누가 차기 회장이 될 지에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포항시여성단체협의회는 14일부터 21일까지 신임회장 선출을 위한 입후보자 등록을 받은 뒤 오는 2월6일 제7대 회장 선거를 치른다. 현재 여성계를 중심으로 거론되는 예상 입후보자는 박순옥(59) 재향군인회 포항시여성회장과 홍필남(61) (사)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포항시지부장 등이다. 그러나 자천 타천으로 거론되는 인사들도 있어 포항여협 회장 선거가 이들간 2파전이 될 것인지, 또다른 후보가 출마할 것인지는 후보 등록을 지켜봐야 한다는 것이 지역 여성계의 반응이다. 전직 시의원을 지낸 홍 지부장은 “생각을 좀 더 해봐야 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어 현재로선 단정하기가 쉽지 않다.
선거
등록일 2013.01.13
게재일 2013-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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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남·북구선관위가 선거 관련 정보를 수집하고 단속업무를 보조할 선거부정감시단원을 10일부터 19일까지 10일 동안 모집한다. 선거부정감시단원의 자격은 공직선거법 제60조의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자`에 해당하지 않는 자로 정당의 당원이 아닌 중립적이고 공정해야 한다. 이같은 선거부정감시단원이 되고자 희망하는 자는 포항시남·북구선관위 홈페이지에 내려받은 지원서 또는 각 선관위에 비치된 지원서를 오는 19일 오후 6시까지 제출하면 된다. 지원자 중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선발된 감시단원들은 제18대 대통령선거의 감시·단속활동에 종사하게 된다.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북구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www.gbec.go.kr/gugun/pohang) 또는 포항시남구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www.gbec.
선거
등록일 2012.09.09
게재일 2012-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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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남부경찰서는 30일 공식선거운동 전에 선거용 명함을 대량으로 배포한 혐의(공직선거법 제93조 위반)로 선거운동원 김모(49·여)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이번달 중순께 남구 오천읍 원리의 한 아파트단지 우편함에 모 시의원 후보의 명함을 넣어 둔 혐의를 받고 있다. 선관위 관계자는 “예비후보자로 등록된 경우 개인 대 개인이 아닌 아파트 단지와 같은 곳에 대량으로 명함을 배포하는 것은 불법”이라고 말했다. /윤경보기자
선거
등록일 2010.05.30
게재일 2010-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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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장 후보간에 TV토론을 둘러싸고 논쟁이 일고 있다. 민주당 허대만 후보는 “비판을 두려워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하자 박승호 후보가 “포항지역 선거는 이명박 정부가 힘을 받고 안받고의 기로에 선 선거”라고 받았다. 허대만 후보는 선관위가 주관한 후보자 토론회에서 “법정 토론회 이외의 다른 방송에서는 포항시장선거 후보자 토론회가 열리지 못할 가능성이 커졌다. 주변의 설득에도 불구하고 박승호 후보가 계속거절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허 후보는 또 “비판을 두려워해서는 안된다”며 “선거운동은 상대후보는 물론 시민들과 소통하는 과정이다. 이 과정에서 비판을 듣는다고 해서 아예 피해버리는 것은 시민들과 소통하지 않겠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박승호 후보는 TV토론을 자주하자는 제안과 관련,
선거
등록일 2010.05.27
게재일 2010-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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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호 한나라당 포항시장 후보가 후원회 모금을 끝냈다. 모금시작 12일만인 지난 25일 모금상한액 100%를 달성했기 때문이다. 박 후보 후원회에 따르면 지난 14일 모금에 들어간 이후 매일 1천명 가까운 후원회원들이 몰려들어 12일만인 25일 8천653명이 참가, 전체모금상한액 1억2천300만원을 채우며 여유롭게 마감했다. 박 후보 후원회측은 “아직 모금마감일까지 일주일가량 시간이 남았지만 시민들의 폭발적인 성원에 힘입어 예상외로 빨리 마무리되는 결과를 얻었다”며 “이는 전국최고 득표율의 목표로 가는 좋은 징조가 아닌가 생각된다”고 기뻐했다. 박 후보는 “많이 분들이 박승호를 믿고 `만원의 행복`에 동참해준 점에 대해 깊이 감사하고 이를 회초리삼아 포항의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달리겠다”며“
선거
등록일 2010.05.27
게재일 2010-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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