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올해 1분기 대구·경북지역 임금 체불이 늘어남에 따라 임금체불 사업장에 대해 고강도 근로감독을 벌인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근로감독은 임금체불 등 신고 접수 사업장은 특별관리하고, 고의·상습 체불 사업장은 강도 높은 감독을 시행할 방침이다.우선, 신고사건 접수 사업장은 사실 관계에 대한 출석 조사 전 자율적으로 법 위반 여부를 확인해 개
일반
등록일 2024.04.24
게재일 2024-04-25
댓글 0
-
-
-
대구권 주요 대학이 정부가 발표한 증원 규모에 따른 2025학년도 의과대학 신입생 선발인원을 발표했다.경북대는 지난 23일 학장회의를 열고, 정부가 발표한 증원 규모 90명의 50%만 반영해 모집하기로 의결했다.이에 따라 경북대는 내년도 의과대학 신입생을 기존 110명에서 45명 늘어난 155명을 선발한다. 이번 50% 증원안은 의대 학장을 제외한 회의 참석자 대부분이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경북대는 의과대학, 교수회 등의 의견을 청취한 뒤 이달 말까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신입생 모집인원을 제출할 예정이다.경북대 관계자는 “이번 5
일반
등록일 2024.04.24
게재일 2024-04-25
댓글 0
-
코로나19 위기 단계가 5월 1일부터 2단계로 하향된다.24일 경북도에 따르면 현행 의료체계 내에서 코로나19 방역 상황이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어, 코로나19 위기 단계가 현행 ‘경계(3단계)’에서 ‘관심(1단계)’ 단계로 2단계 하향 조정된다. 이에 따라 방역 조치 법적의무는 해제하고, 자율적 방역 실천으로 전환된다.이번 조치로 의료기관 및 입소형 감염 취약 시설 내 마스크 착용과 감염 취약 시설 입소자 선제 검사 의무는 권고로 바뀐다. 또 확진자 격리는 5일 권고에서 ‘코로나19 주요 증상(기침, 발열, 두통 등)이 호전된 후
일반
등록일 2024.04.24
게재일 2024-04-24
댓글 0
-
-
-
-
-
-
-
-
-
23일 밤부터 대구·경북에 내리기 시작한 비가 24일 오후까지 이어진다.기상청에 따르면 대구·경북은 저기압의 영향을 받는 23일 밤부터 24일 오후까지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올 전망이다. 특히 동해안의 경우 24일 밤까지 비가 이어진다.예상 강수량은 대구·경북내륙 지역 5㎜∼20mm, 동해안 지역 10㎜∼30㎜다. 비가 그친 후에는 다시 황사가 기승을 부린다. 23일 내몽골고원과 고비사막에서 발원한 황사는 25일 한반도를 지날 것으로 예상된다.24일 대구·경북의 아침 최저기온은 7℃∼12℃로, 안동·영덕 10℃, 대구·경산·구미 1
일반
등록일 2024.04.23
게재일 2024-04-24
댓글 0
-
이태진(80·전 국사편찬위원장) 서울대학교 명예교수가 대구 중구의 ‘순종 황제 동상’ 철거 결정에 대한 재고를 촉구했다.22일 이 교수는 “대구의 구 철도역사를 이용해 순종 황제 순행 기념관을 만든다는 소식을 들은 것이 엊그제 같은데 그새 많은 돈을 들여 세운 황제의 동상이 교통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철거 결정을 내린 소식을 접했다”며 “아무리 망국의 황제라고 하더라도 한 나라를 대표한 국가 원수의 동상을 세웠다 헐었다 하기를 마음대로 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이 교수는 “고종, 순종은 언젠가부터 망국의 책임 ‘원흉’으로 간주해
일반
등록일 2024.04.22
게재일 2024-04-23
댓글 0
-
-
-
새마을금고중앙회(이하 중앙회)가 4·10 총선 과정에서 ‘사기대출 의혹’을 받은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당선인과 관련, 위·변조 서류가 제출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중앙회는 지난 1∼12일 대구 수성새마을금고에 대해 실시한 조사 결과를 검찰에 통보하고 업무 관련자에 대한 제재를 추진키로 했다.중앙회에 따르면, 검사 과정에서 대학생인 양 당선인
일반
등록일 2024.04.21
게재일 2024-04-22
댓글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