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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25일 홍준표 대구시장을 차기 총리로 재차 추천하고 나섰다. 앞서 이 대표는 한덕수 국무총리가 사의를 표명할 당시 홍 시장을 총리로 추천하는가 하면, “젊은층에 관심을 얻기 위해선 홍 시장만한 인물이 없다”며 홍준표 총리론을 띄운 바 있다. 이 대표는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보수진영 내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일반
등록일 2024.04.25
게재일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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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간 영수회담 의제 조율을 위한 2차 실무 회동에서 양측의 의제 합의가 다시 불발된 것으로 나타났다.대통령실과 민주당은 24일 여의도에서 영수회담 2차 준비 회동을 가졌다. 대통령실에서는 홍철호 정무수석과 차순오 정무1비서관, 민주당에선 천준호 당 대표 비서실장과 권혁기 정무기획실장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대통령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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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4.25
게재일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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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예정된 제21대 마지막 임시회를 앞두고 여야가 그동안 지지부진하던 ‘고준위 방폐물 관리 특별법’(고준위방폐물법) 처리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에 따라 내달 임시국회에서 고준위 방폐물 처리장 설치의 제도적 기반이 마침내 마련될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다.고준위방폐물법은 원전 가동 과정에서 나오는 사용후핵연료(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영구 처리 시설을 만들기 위한 법안으로, 경북에서는 울진 한울원전이 2031년, 경주 월성원전은 2037년, 신월성원전은 2042년에 사용후핵연료 저장시설이 포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25일 정치권에 따
일반
등록일 2024.04.25
게재일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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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가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한 4대 중점 프로젝트와 이를 뒷받침할 5대 전략과제를 25일 발표했다.경북도가 제시한 4대 중점 프로젝트의 의료·복지 분야는 국내 최고 수준의 의료 인프라를 경북에 도입한다는 목표아래 차세대 의료캠퍼스 프로젝트를 중점 추진과제로 설정했다.5천억 원 이상의 비용이 투입될 것으로 추산되는 중입자 치료기 도입 및 암센터 조성과 지역 공공의료를 담당하고 있는 의료원을 현대식 건물로 전환하고 최신식 의료 장비를 도입하는 내용이다.문화·관광 분야는 시·군마다 특색있는 호텔을 건립해 1시·군 1호텔 조성하고, 공공
지방행정
등록일 2024.04.25
게재일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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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TK) 정치권이 국민의힘 내에서 변방으로 내몰리고 있다. 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 전 지역 석권을 했음에도 TK시도민들을 대변할 수 있는 대표주자들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기 때문이다.국민의힘은 다음달 3일 원내대표 경선을 선출하고 이르면 6월 전당대회를 개최해 당대표를 뽑을 예정이다. 그러나 TK의원들의 도전이 힘든 상황에 부딪히면서 TK가 원내대표나 당권 주자를 한 명도 내지 못할 것이라는 위기감이 감돌고 있다.실제 친윤 이철규 의원이 유력한 차기 원내대표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다. 이 의원은 초선, 중진들과 연이어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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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4.25
게재일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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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가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한 4대 중점 프로젝트와 이를 뒷받침할 5대 전략과제를 25일 발표했다.경북도가 제시한 4대 중점 프로젝트의 의료·복지 분야는 국내 최고 수준의 의료 인프라를 경북에 도입한다는 목표아래 차세대 의료캠퍼스 프로젝트를 중점 추진과제로 설정했다.5천억 원 이상의 비용이 투입될 것으로 추산되는 중입자 치료기 도입 및 암센터 조성과 지역 공공의료를 담당하고 있는 의료원을 현대식 건물로 전환하고 최신식 의료 장비를 도입하는 내용이다.문화·관광 분야는 시·군마다 특색있는 호텔을 건립해 1시·군 1호텔 조성하고, 공공
지방행정
등록일 2024.04.25
게재일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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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정부·여당을 향해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 특별검사법(채상병 특검법)’을 수용해야 한다고 재차 압박했다. 이 대표는 2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 3분 중 2분이 채 해병 특검에 찬성한다. 채 해병 특검을 반드시 하라는 것이 국민의 뜻”이라며 “대통령실과 여당은 특검을 수용해서 국민의 명령을 따
일반
등록일 2024.04.24
게재일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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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영수회담을 앞두고 제안한 ‘범야권 연석회의’를 사실상 거절했다. 24일 민주당 박성준 수석대변인은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후 취재진이 ‘조 대표의 연석회의 제안에 대한 공식 논의가 있었느냐’고 묻자 “이번 여야 영수회담은 민주당과의 회담”이라며 “대통령께서 야당의 목소리를 듣는다면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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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4.24
게재일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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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간 영수회담을 조율하기 위한 2차 실무 협의가 25일 열린다. 민주당 권혁기 당대표 정무기획실장은 24일 공지문을 통해 “회담 준비를 위한 대통령실과 2차 실무회동은 내일 열릴 예정”이라며 “시간, 장소는 비공개”라고 밝혔다. 민주당 측은 지난 23일 첫 협의에서 전 국민 대상 25만원 민생 회복 지원금과 해병대 채 상병 사건 수사 외압 의혹 특검법 수용, 거부권을 거듭 행사한 윤석열 대통령의 사과 등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이번 협의에서 민주당의 제안에 대한 대통령실의 입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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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4.24
게재일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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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5월 임시국회를 앞두고 쟁점법안 등의 처리 문제로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이로 인해 전날 여야 원내대표와 김진표 국회의장과의 회동에서 5월 의사일정에 합의하지 못하는 등 대치가 이어지는 상황이다.더불어민주당은 다음 달 2일 본회의를 열어 이태원 참사 특별법과 해병대 채 상병 특검법 등 쟁점 법안을 처리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반면, 국민의힘은 이견이 해소되지 않은 법안을 처리하는 것은 문제가 있으며 안건에서 제외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양측이 이처럼 특별법 처리 문제로 대립각을 세우면서 본회의 개최 날짜도 아직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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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4.24
게재일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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