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분 절기를 하루 앞둔 19일 오전 포항시 북구 신광면 들녘에서 논갈이하며 봄 농사 준비가 한창이다. /이용선기자
국가 중요시설 대테러 종합훈련이 28일 오후 포항시 남구 오천읍 한국전력공사 포항전력지사에서 시행됐다. 해병대 폭발물 처리반이 테러범이 설치한 폭발물을 탐지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정월 대보름인 24일 오후 포항시 남구 연일읍 유강리 형산강변에 모인 주민들이 한해의 액운을 쫓고 가정의 행복과 건강, 소원성취를 기원하는 달집태우기를 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전국 100여 개 병원의 전공의 9천여 명이 사직서를 제출하면서 의료공백이 심각해지고 있다. 21일 오전 전공의 대부분이 사직서를 제출한 경주의 한 대형병원의 소원지 장식 앞으로 의료진이 지나고 있다. /이용선기자
올겨울 들어 유난히 잦은 겨울비가 내리면서 각 지역의 댐마다 높은 저수율을 보이고 있다. 19일 59%의 저수율을 기록한 영천댐의 모습. 영천댐은 지난 1월 초 70%가 넘는 저수율을 기록했지만, 방류량을 늘리면서 현재는 59%대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겨울 가뭄이 심각했던 지난해 같은 시기에는 34%의 저수율로 가뭄단계가 관심까지 격상됐었다. /이용선기자
30일 오전 안동시 길안면 만음리 일원에서 안동~포항 국도 확장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수년째 지지부진했던 확장공사는 국비 1천353억 원이 반영되면서 공사진행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이용선기자
포항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7.0℃를 기록하며 북극 한파가 이어진 25일 오전 남구 연일읍 유강리 형산강 취수탑 인근의 강물이 얼어 있다. /이용선기자
경북 북부와 산간 지역에 눈이 내린 21일 오전 포항시 북구 죽장면 경북 수목원을 찾은 시민들이 올겨울 첫 눈사람을 만들고 있다. /이용선기자
경주 지역 낮 최고 기온이 14.7℃를 기록하며 초봄 같은 날씨를 보인 14일 오후 보문단지 놀이공원을 찾은 관광객들이 짜릿한 스릴을 즐기고 있다. /이용선기자
4일 오전 포항시 북구 청하면 들녘에 있는 사료용 곤포사일리지에 포스텍 연구 중심 의대 염원 홍보 문구가 새겨져 있다. /이용선기자
포항 상공회의소가 주최한 2024년 신년인사회가 3일 오전 포항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문충도 상의회장, 이강덕 시장, 김학홍 행정부지사, 백인규 시의회 의장, 박용선 도의회 부의장, 김정재·김병욱 국회의원, 강석호 한국 자유총연맹 총재와 내빈, 지역의 기관·단체장과 상공인들이 희망찬 새해 출발을 다짐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문충도 포항 상공회의소장이 신년인사를 하고 있다. 이강덕 시장이 신년인사를 하고 있다. 김학홍 행정부지사가 신년인사를 하고 있다. 백인규 시의회 의장이 신년인사를
2024년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한민족 해맞이 축전이 열린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해맞이 광장에 모인 해맞이 객들이 일출을 기다리고 있다. 이날은 짙은 먹구름 탓에 해돋이는 볼 수 없었다./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해맞이 광장으로 향하는 도로가 차량으로 붐비고 있다. 해맞이 광장에서 이강덕 시장이 큰 마음을 가지고 힘차게 앞으로 진보한다는 사자성어 ‘약진대망’을 발표하고 있다. 해맞이 광장에서 이강덕 시장, 백인규 시의회 의장, 김정재·김병욱 국회의원, 박용선 도
영천시 화남면 삼창리 야산에서 포획된 멧돼지에서 아프리카 돼지 열병이 확인돼 방역 당국이 긴장하는 가운데 26일 오후 작산동에 있는 거점소독소에서 축산관련 차량 소독을 강화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경상북도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정책 포럼이 6일 포항공대에 있는 포스코 국제관에서 ESG와 한동해 지역 해양생태환경 및 남북 교류협력 발전 방향을 주제로 열렸다. 이철우 도지사, 김학동 포스코 대표이사와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경주 지역 낮 최고 기온이 11.1℃를 기록하며 포근한 겨울 날씨를 보인 3일 오후 대표적인 관광지인 황리단길이 12월의 첫 휴일을 맞아 경주를 찾은 관광객으로 북적이고 있다. /이용선기자
23일 오전 포항 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 포항시 새마을 회와 새마을 부녀회원들이 사랑의 김장 담그기를 하고 있다. 이날 담근 1만여 포기의 김치는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하게 된다. /이용선기자
올가을 이상 기온의 영향으로 제대로 된 단풍을 보기 어려운 가운데 22일 오전 포항시 남구 상도동 포항우체국 정원 단풍나무에 붉게 물든 단풍이 지나는 시민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용선기자
포항시가 주최하고 경북매일신문이 주관한 포항의 대표 수산물인 구룡포과메기와 영일만 검은돌장어의 뛰어난 맛과 영양을 알리기 위한 ‘2023 포항 구룡포과메기&영일만 검은돌장어 미디어 홍보 행사’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행사에 참석한 언론인과 유명 인플루언서들은 인기 유명 셰프이자 음식칼럼니스트인 박찬일 씨가 과메기와 검은돌장어를 활용해 직접 요리해 내놓은 음식을 시식해보며 맛과 풍미에 감탄사를 연발했다. 입맛을 돋우는 행사장의 맛 잔치를 참관기와 화보에 담아본다.사진/이용선기자
2024학년도 대입 수학능력시험의 예비소집이 시행된 15일 오후 포항시 남구 연일읍 영일 고등학교 체육관에 모인 수험생들이 “수능 대박!”을 외치며 서로 응원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2024학년도 대입 수능시험을 이틀 앞둔 14일 오후 대구시 북구 복현동 성화여고 인근에 수능 시험일에 소음 발생 자제를 당부하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이용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