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당(장동휘)의 부하'(원한의 거리에 눈이 나린다, 1971), '남로당 졸개'(암살지령, 1974), '야마모토의 부하'(돌아온 외다리, 1974), '공산당 졸개'(일격필살, 1977), '주인공(이대근)을 괴롭히려고 죽은 척하는 악당'(뒤돌아보지 마라, 1979), '돌팔이 의사'(오늘같이 좋은날, 1991), '나이트클럽 사장'(이유없는 반항, 2001) 등.1970∼1980년대 한국 액션영화에서 주인공이 노리는 거물이 아니라 주인공이 활약하는 장면에서 맥없이 쓰러지는 '악당의 부하' 역할을 자주 맡았던 원로배우 박동룡(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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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3.11.19
게재일 2023-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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